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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시즌이 끝난 뒤 빠르게 선수단 정리 작업을 시작했다. 지난 9월 30일 윤길현 박근홍 송창현 김사훈 박정현 오윤석 조준영 등 7명에게 방출 통보를 했던 롯데는 10월 31일엔 송주은 정종진 오영욱 이찬건 이재욱 최승훈 등 6명을 방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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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주전으로 131경기에 출전, 타율 3할2푼5리, 7홈런 70타점을 올리며 드디어 자리를 잡는 듯했지만 이후 다시 내리막길을 탔다. 올시즌엔 51경기 출전, 타율 2할4푼3리(103타수 25안타), 4타점에 그쳤다. 프로통산 타율 2할8푼3리(1900타수 538안타), 18홈런, 203타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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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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