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우아한 센언니 배종옥과 만났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79회에서는 배우 배종옥과 만난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종옥은 이영자와 '전참시'를 보고 좋아하게 된 매니저 송성호에게 밥을 사주겠다며 초대했다. 이에 이영자는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배종옥을 위해 그릇 선물을 직접 준비하는 등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렇게 배종옥과 만난 이영자의 반전 모습이 현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배종옥은 "그래도 실제로 보니까 많이 말랐다. 방송 보고 영자 씨 너무 살쪘다고 걱정했다"며 돌직구를 날렸고, "언제 영상 보신 거에요. 재작년 아니야?"라고 묻자 배종옥은 "아니야 최근 거야"라며 못 박았다. 이영자는 "화면에서 두툼하게 나온다. 차에 이렇게 앉아있으니까"라고 어쩔 줄 몰라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영자는 "언니가 저렇게 웃으면서 할 말 다 한다"고 "저 언니 다시는 안 만나야지"라고 농담했다. 이에 이영자가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이영자를 순한 양으로 만든 배종옥의 카리스마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음식 주문을 주도하는 배종옥의 걸크러시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매니저는 "먹교수 이영자한테 메뉴를 추천하는 사람을 처음 봤다"며 놀라워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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