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실족사한 한화 이글스 투수 김성훈에 대한 추모의 글을 올렸다. 김성훈은 24일 새벽 건물 옥상에서 실족해 추락해 사망했다. 촉망받던 유망주 투수인데다 아버지가 KIA 타이거즈 김민호 코치여서 야구계에 충격이 컸다.
선수협은 24일 "김성훈 선수는 성실한 야구선수이자 팀의 일원으로서 팀과 동료선수들에게 인정받았고 KBO 리그의 재목으로 성장할 것이 기대되는 선수였습니다"라며 "김성훈 선수를 더이상 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게 된다는게 여전히 실감나지 않고, 이렇게 김성훈 선수를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했다.
선수협은 "김성훈 선수가 팬들과 동료선수들의 마음에 영원히 간직되길 바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고 고인의 유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라며 그를 추모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아래는 선수협 추모글 전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한화 이글스 김성훈 선수를 추모합니다.
김성훈 선수는 성실한 야구선수이자 팀의 일원으로서 팀과 동료선수들에게 인정받았고 KBO 리그의 재목으로 성장할 것이 기대되는 선수였습니다.
김성훈 선수를 더이상 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게 된다는게 여전히 실감나지 않고, 이렇게 김성훈 선수를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김성훈 선수가 팬들과 동료선수들의 마음에 영원히 간직되길 바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고 고인의 유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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