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방은희와 유명 연예제작자 김남희 대표와 9년 만에 파경에 이르러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방은희와 김남희 대표는 이달 초 이혼 절차를 마치고 결혼 생활 9년 만에 이혼했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해 "성격차이"라고 전했다는 후문.
방은희와 김남희 대표는 지난 2010년 9월 결혼했다. 앞서 방은희는 지난 2000년 성우 성완경과 결혼해 2002년 아들 두민 군을 출산한 후 1년 뒤인 2003년 이혼했다. 김남희 대표 역시 이혼의 경험을 가진바, 두 사람은 서로의 아픔을 감싸주며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해 2010년 재혼했다.
방은희는 김남희 대표와 재혼 후 남편 김남희 대표가 만든 NH미디어에 소속돼 활동을 이어갔지만 현재 이혼 시점을 계기로 소속사에서 독립해 독자노선을 펼치고 있다는 전언이다. NH미디어 역시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은희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으로 88년 연극 무대를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공부의 신'과 '천만번 사랑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남희 대표는 그룹 유키스와 UN, 임창정, 파란 등의 음반을 제작한 유명 제작자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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