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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KT였다. 공격 효율성이 제로에 가까웠다. 팀 야투율이 32%에 불과했다. 허 훈 양홍석, 바이런 멀린스의 효율성 지수가 평균 -14.3. 1대1 단순한 공격, 이지슛 미스 등 악재가 겹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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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라커룸에서 KT 서동철 감독은 "트랜지션이 중요한데, 상대 수비가 갖춰진 뒤 공격을 한다"고 정확히 지적했다. 3쿼터 초반, KT는 강한 트랜지션으로 페이스를 주도했다. 쏜튼과 김현민의 3점슛 2방. 결국 허 훈의 자유투로 64-64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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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종료 1분35초를 남기고 KT 쏜튼은 사보비치를 스핀무브로 따돌리고 환상적 덩크슛을 터뜨렸다. 85-81, 4점 차 리드. 하지만, 오리온은 이현민이 3점슛 도중 파울을 얻었다. 모두 넣으면 동점, 하지만 1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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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조던 하워드에게 마지막 3점슛을 지시, 하지만 KT 한희원이 깨끗한 블록슛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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