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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은 24일 부산에서 이사회를 열고 KBO와 10개 구단이 합의한 FA 제도 개선안에 대해 토의를 하고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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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지난해 FA 총액 상한제(4년 최대 80억원)를 제안하며 FA등급제와 FA 취득기간 1년 단축 등 FA 제도 개선안을 냈지만 선수협에서 거절했었다. 선수협은 KBO의 불공정한 규약을 공정거래위원회에 문의해 법적인 판단을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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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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