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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청아는 1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구준휘(김재영)에게 잘 보이려 경찰 제복을 입고 찾아갔다. 경찰이 됐다고 구준휘에게 자랑한 김청아는 자신을 반가워하지 않는 것 같은 구준휘에게 거짓말을 하며 자신도 그렇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구준휘는 동생의 죽음과 관련이 된 김청아와 더 이상 가까워지면 안된다고 생각하며 애써 그를 피하려고 하는 마음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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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아와 구준휘는 결국 자신들의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구준휘는 김청아에게 만나자고 연락을 했지만, 퇴근이 여섯 시간이나 남았다는 그녀에게 기다리겠다는 멘트를 던졌고, 기뻐하느 김청아는 설렘 가득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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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김설아는 문태랑(윤박)과 가까워지며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었다. 문태랑은 심경이 복잡한 김설아를 위해 피클을 만들며 시간을 보내줬고, 김설아 역시 문태랑과의 시간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에 김설아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있다. 자신을 향해 돌진해오는 전 남편 도진우와 친구로 지내고 있는 문태랑 중 김설아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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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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