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딘딘은 "하라야 내가 점점 주목받기 시작할 때 넌 날 걱정해주면서 힘들면 연락하라고 했었는데. 너너 참 아름답고 빛났어. 근데 내가 아무것도 해준 게 없고 아무 도움이 못돼서 미안해. 정말 미안하다"며 환하게 웃고 있는 구하라의 사진을 올렸다.
Advertisement
이밖에 소이 하리수 허지웅 정일우 채리나 가희 하재숙 장미인애 홍자, 영국가수 앤 마리, 일본 NMB48 팀N 멤버인 요시다 아카리 등도 고인을 추모했다.
Advertisement
구하라는 생전 악플로 인한 심적 고통을 여러 번 호소했다.
Advertisement
그럼에도 악플은 멈추지 않았고 구하라는 5월 극단적 선택을 한차례 시도했다. 당시에는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구하라를 매니저가 조기에 발견해 다행히 미수로 그쳤다.
청원인은 "불과 얼마 전 악플로 사람을 잃어 놓고 또다시 그런 일을 반복할 수 없다. 솜방망이 같은 처벌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법적으로 강력하게 처벌해 재발의 싹을 잘라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청원은 하루 만에 2만명이 넘는 동의를 이끌어내며 국민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가해자 중심적인 성범죄 양형기준을 재정비 해달라'는 국민청원의 동의수도 급증, 20만명이 넘는 인원이 청원에 참여했다. 구하라는 지난해 9월부터 전 남자친구였던 최종범과 폭행 및 불법 촬영으로 법적공방을 벌인 바 있다. 당시 재판과정에서 최종범이 촬영한 영상을 재판부가 확인해야 한다는 판사의 결정에 큰 논란이 일었고, 최종범 또한 끊임없이 결백을 주장해 비난이 일었다. 이후 구하라가 사망하면서 해당 청원의 동의수도 급등한 것.
구하라는 24일 오후 6시 9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그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구하라의 장례는 고인의 마지막을 편안하게 보내길 바라는 유족의 뜻에 따라 전면 비공개로 진행된다. 다만 팬들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 조문을 원하는 팬들은 25일 오후 3시부터 27일 자정까지 조문할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