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AOA가 故 고하라 비보에 컴백 쇼케이스에 이어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를 취소했다.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11월 25일 릴리즈 예정이었던 AOA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가 취소됐음을 말씀드린다.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양해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AOA는 오는 26일 진행 예정돼 있었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뉴 문(NEW MOON)' 컴백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AOA는 연예계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면서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취재를 신청해주신 기자님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AOA 뿐만 아니라 그룹 엑소와 크러쉬, 마마무 등이 구하라의 비보에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고인을 향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편 고인의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다만 유족들은 故 구하라의 팬들을 위한 조문 장소를 별도로 마련했다.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로 25일 오후 3시부터 27일 밤 12시(자정)까지 조문 가능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11월 25일 릴리즈 예정이었던 AOA의 'MUSIC VIDEO TEASER' 공개가 취소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양해 말씀 드립니다.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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