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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 무더운 여름날 첫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파이프라인'은 지난 11월에 약 4개월 간의 치열했던 대장정을 끝으로 크랭크업 했다. 극중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천공기술자 핀돌이 역을 맡은 서인국은 "'파이프라인'은 정말 많은 시간을 공들인 작품이다. 특히 유하 감독님과 작업을 통해 촬영 하는 내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면서 "촬영을 하면서 핀돌이란 캐릭터를 너무나도 사랑하게 됐다. 매력적인 캐릭터로 즐겁게 촬영해서 여운이 오래 갈 것 같다"고 전하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핀돌이와 그의 일당을 이용해 도유 계획을 꾸미는 건우 역의 이수혁 역시 "유하 감독님과 함께한 첫 작품이 '파이프라인'이라서 정말 행복하다. 아직도 크랭크업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파이프라인'은 정말 모든 배우들이 최선을 다한 작품이다. 개봉 후 많은 관객 분들이 영화를 봐주시면 좋겠다"면서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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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유하 감독은 "지금까지 잘 따라와준 모든 배우들과 스탭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고생해준 배우, 스탭들에게 의미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지금껏 함께해준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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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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