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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가 끝난 뒤에도 키움 선수들의 활약은 뜨겁다. 25일 열린 2019 KBO 시상식에서 키움은 각종 타이틀을 휩쓸었다. 투수 부문에선 김상수가 KBO 역대 단일 시즌 최다인 40홀드로 홀드상을 수상했다. 타자 부문에선 거포 박병호가 33홈런으로 홈런상을 수상했으며, 제리 샌즈가 타점상(113타점), 김하성이 득점상(112득점)을 차지했다. 총 4명의 선수가 개인 타이틀을 수상했을 정도로 키움은 시상식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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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시상식도 히어로즈 천하였다. 2015년 히어로즈에 입단해 상무에서 뛰고 있는 김정인 남부리그 승리상을 수상했다. 그는 올 시즌 20경기에서 12승1패, 평균자책점 2.49로 호투했다. 타자 부문에선 김은성이 타율 3할2푼6리, 54타점으로 타율, 타점 2관왕을 차지했다. 외야수 허정협은 10홈런으로 북부리그 홈런상을 차지했다. 39경기만 뛰고서 얻어낸 결과물이었다. 미래도 밝았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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