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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랭코프를 제외한 궁극적인 이유는 미심쩍은 몸 상태다. 후랭코프는 올 시즌 전반기 내내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아 고전했다. 막판에 회복하며 다시 좋아지기는 했지만, 지난해 다승왕(18승)의 위용은 확실히 꺾였다. 올해 후랭코프의 성적은 22경기 9승8패 평균자책점 3.61이다. 전반기 부상으로 인한 부진이 성적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후랭코프가 미국에서 뛸때 주로 불펜 투수로 뛰었기 때문에 선발 풀타임 경험은 두산에서 처음 겪었다. 이런 복합적인 부분들이 어깨에 영향을 줬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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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분위기상 후랭코프가 KBO리그내 다른 구단과 계약할 가능성은 크지 않아보인다. 이제 두산은 새 인물 찾기에 나선다. 린드블럼, 페르난데스와 협상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투수 후보를 물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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