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상해나누리병원(중국 상해시 민항구 신빈남로)이 지난 24일 개원 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상해나누리병원 개원기념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상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의료 행사가 마련돼 지역 주민 50여명의 척추, 관절 건강을 살폈다. 2부는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을 비롯한 상해나누리병원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 또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최영삼 총영사와 보건산업진흥원 한중 건강산업 국제교류센터 유재성 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영상과 서신을 통해 상해나누리병원의 개원 1주년을 축하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아기들은 태어나서 돌이 지날 때까지 아프기도 하고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상해나누리병원도 지난 1년 동안 힘든 순간이 있었지만 직원들이 힘을 모아 잘 이겨냈다"면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원팀'으로 어려움들을 잘 헤쳐나갈 것이라고 믿는다.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 해 동안 병원의 발전을 위해 힘쓴 우수직원들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직원에는 의료과 장홍 방사선과장, 행정과 리유웨 회계사, 간호과 탕민 간호사가 선정됐다. 또 지난 1년 동안 상해나누리병원이 지역사회와 화합하는데 큰 도움을 준 상해 교민 박지영씨와 임수정씨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한편 상해나누리병원은 중국 정부가 공식으로 인정한 중외합자병원 가운데 한국 병원 브랜드의 첫 상해 진출로 큰 화제를 모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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