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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수석부회장은 "현대자동차의 현지 공장 설립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언급한 뒤 "인도네시아 정부의 친환경차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아세안 지역 발전에 지속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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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투자비는 2030년까지 제품 개발 및 공장 운영비 포함 약 15억5000만 달러이며, 약 77만6000㎡ 부지 위에 건립된다. 올해 12월 착공해, 2021년말 15만대 규모로 가동 예정이며, 향후 최대 생산 능력 25만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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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현대차 울산공장을 직접 찾아 이번 투자협약식에 함께 했다. 투자협약식 이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들은 수소전기차 공기정화, 넥쏘 절개차, 코나 일렉트릭 절개차 및 무선충전시스템, 웨어러블 로봇, 전동 킥보드 등 현대차의 기술력을 둘러봤다. 현대차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명예사원증도 증정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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