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스페인 양강이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주시하고 있다.
오바메양은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다.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급 골잡이였던 오바메양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후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어이가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득점왕에 올랐다. 올 시즌에도 9골을 넣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의 계약기간은 다음 시즌 만료된다. 아스널의 뜻과 달리, 오바메양이 잔류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오바메양은 알렉산더 라카제트와 함께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다. 아스널은 계속된 부진으로 올 시즌도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당초 중국 진출을 염두에 뒀던 오바메양은 유럽 잔류를 원하고 있다. 2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오바메양을 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기간이 얼마남지 않아 이적료가 비싸지 않은데다, 득점력을 겸비한 오바메양은 매력적인 카드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모두 최전방 보강이 절실한 구단인만큼 의외로 베팅 싸움을 할 수도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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