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T 위즈가 지난 25일부터 1박2일간 선수단 교육을 실시했다.
2020 시즌 신인을 포함해 총 81명의 선수들이 참석해 원주의 KT그룹 인력개발원에서 '2019년 선수단 교육'을 시행했다.
프로선수로서의 기본 자세와 원활한 소통 방법 및 팀워크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김상훈 작가에게 캘리그라피를 배우며 자신의 목표를 작성한 뒤, 공동체에서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교육으로, 동료애와 팀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선수로서 지녀야 할 기본 자세와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다지고, 올바른 SNS 활용법과 자기 브랜드 관리 등의 교육을 받았다. 또 메이저리그 트렌드와 외국인 선수들의 문화, 구단의 데이터 활용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양 일간 진행된 교육에는 대인관계 및 소통 전문 강사인 정유미 강사와, KT의 멘탈 닥터인 한덕현 중앙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구단 프론트 팀장들이 강사로 나섰다. 선수들도 강의 내용을 경청하고 활발하게 참여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교육에 임했다.
교육에 참가한 주장 유한준은 "이틀 간의 교육으로 다시금 프로 선수로서의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었고 고참 선수들로부터 신인 선수까지 잘 아우를 수 있는 원활한 대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며 "우리 팀에는 젊은 선수가 많은 만큼 내년에도 모두가 One-Team으로서 함께 잘 소통하며, 좋을 결과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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