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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이어 두 번째 국내 단독 팬미팅을 연 양세종은 "반갑고 보고 싶었다"고 팬들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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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은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와 오왠의 '오늘'을 열창했다. 그는 드라마 촬영 틈틈이 노래 연습을 하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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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은 전매특허 따뜻한 분위기와 목소리로 시를 낭독했다. 그는 '나의 나라'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내던지는 무사 서휘로 열연했다. 양세종은 드라마의 여운이 담긴 명장면을 함께 보며 촬영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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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세종은 '나의 나라'에 대해 "인간 양세종에게도 '나의 나라'가 주위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마워 했다. 아울러 촬영으로 힘들 때마다 팬들에게 받은 고마운 사랑을 떠올렸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그는 사전에 준비한 선물에 이어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즉석에서 추가로 진행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양세종은 손수 쓴 자필 편지를 낭독하며 감동을 더했다.
그는 "팬 분들을 향한 마음 변치 않겠다"면서 "더 열심히 연기하고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 사랑한다"고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양세종은 팬미팅 후 단체 사진 촬영과 깜짝 배웅회까지 진행하며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정성껏 보답하는 행보를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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