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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첫 회 직후, 멤버들에게 쏟아진 관심에 대한 토크로 이날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됐다. 김경란은 "내가 '거지꼴이 됐다'고 말한 부분이 이슈가 됐는데, 많은 분들이 심적으로 어떤 '거지꼴'인지에 대해 공감을 해주셨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박은혜 또한 SNS로 같은 상황을 겪은 시청자들의 메시지가 쏟아졌다며, "사람들에게 동정을 구한 것이 아니라 힐링을 줬구나"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반대로 5인방은 상처가 됐던 나쁜 반응들에 대해서도 덤덤히 언급하며, "선입견이 있을 순 있지만, 마음 아프게 표현하는 건 자제해주면 좋겠다"고 조심스러운 당부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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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에 대한 '싱글맘'들의 걱정이 가득 담긴 토크가 이어지자,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이규한은 "초등학교 2학년 이후 혼자 남탕에 가게 됐는데, 냉탕의 사이즈가 커서 너무 좋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으로 신동엽은 "영어 유치원에 다니던 아들이 캐럴 발표회에서 노래 대신 립싱크를 하더라, 아들은 대체적으로 이상하다"고 유쾌한 조언을 건네,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 방송이 마무리됐다. 뜨거운 눈물과 짙은 웃음이 자연스럽게 버무려지며, 진심이 오간 토크로 삶의 페이소스를 드러낸 한 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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