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박정민이 영화 '시동'에 대해 말했다.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점에서 영화 '시동'(각본·감독 최정열, 제작 ㈜외유내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최정열 감독이 참석했다.
극중 택일 역을 맡은 박정민은 "전작들과는 다르게 밝은 캐릭터다. 반항아인 캐릭터이지만 사랑스러운 정이가는 인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많이 예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또한 그는 "'사바하' 촬영 중에 원작 웹툰 읽게 됐다. 그때 제작사 본부장님이 '시동'이라는 만화가 있다는걸 말씀해주셔서 보게 됐는데 너무 재미있더라. 6화까지 봤는데 7화부터는 유료 결제를 하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유료 결제를 해서 그 자리에서 밥도 안먹고 다 읽었다. 그리고 시나리오도 굉장히 원작에 충실하게 담겨 있었다. 그래서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영화다.
'글로리데이'(2015)의 메가폰을 든 최정열 감독이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등이 출연한다. 12월 18일 개봉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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