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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은 방송 직전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서효림과 지숙이 출연했다. 서효림은 자신과 지숙의 섭외에 "우리를 털려고 부른거다"라며 솔직한 입담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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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효림은 '청계천 결혼설'을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최근 김수미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청계천에서 국수 말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줄 것'이라고 선언한 바. 서효림은 "저도 방송으로 봤다. 저랑 상의가 없으셨다"라며 "제 결혼식을 보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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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은 예비 시어머니이자 선배인 김수미와의 인연에 대해 "취향, 식습관, 노래 등 비슷했다. 전생에 부부가 아니었나는 이야기를 했을 정도다"라고. 그러면서 "드라마를 시작할 때 김수미 선생님 집에 찾아가서 남자친구를 처음 봤다.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장가를 안가셨을거라 생각을 못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 "애교가 많다"라며 "외모 때문에 곰돌이랑 닮았다. '푸우 닮았다'고 했더니 꿀단지 들고 와서 '꿀먹었쪄' 하더라"고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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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은 "처음엔 너무 별로였다"라면서도 이두희에 마음을 뺏긴 결정적인 계기에 대해 "컴퓨터 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 코드를 짤때 진짜 멋있었다. 그 손가락이 너무 예쁘더라"며 "지금도 제 앞에서 일해달라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이두희는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짤'을 보고 지숙에게 '입덕'했다고. 공개한 '화제의 짤'에 대해 지숙은 "아버지와 등산 후 보리밥을 먹고 배가 부른 상황이다. 이 사진을 팬들이 재가공해서 탄생한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가 '너무 귀엽다'고 했다. 제가 걸그룹인줄도 몰랐는데, 설명을 보고 만나고 싶어 수소문했다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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