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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을 발표한 서효림은 연애가 타이밍 덕분이라고 털어놓았다. 서효림은 결혼에 대해 "올해 현실적으로 딱 왔다.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패배자가 된 느낌"이었다고. "그러던 와중에 그분의 연락이 갑자기 왔다"라며 운명적인 시작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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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부자로 유명한 서효림은 취미로 도예를 언급, 자신이 직접 빚은 도자기를 가져와 관심을 집중시켰다. 많은 취미를 가지게 된 이유에 대해 서효림은 "서른을 앞두고 슬럼프가 너무 심하게 왔었다. 2년 동안 쉬면서 바쁘게 움직이고 스스로 계속 채워 넣어야 할 것 같았고, 그러다 보니 취미가 많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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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과 이두희를 연결해 준 존재는 바로 '악플러'였다. 지숙은 "악플 때문에 힘들어했던 시기가 있었다. 지인이 해커를 소개해줬는데 그분"이라며 "나중에 알고 보니 악플러를 잡으려고 온 게 아니라 저를 잡으러 왔다고 하더라"고 전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지숙은 "결정적으로 컴퓨터 하는 모습이 진짜 멋있다. 지금도 제 앞에서 일해달라고 한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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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콘서트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김동완은 최근 '목조 주택'을 건설했다고 전했다. "나무집을 짓고 싶었다. 핀란드 나무를 예약하면 거기 사람들이 직접 싣고 온다더라. 마침 캔슬된 나무가 있어서 바로 갖고 왔다"라고 고백했다.
야외 예능을 선호한다고 밝힌 김동완은 "제가 다중화학물질 과민증이 있다. 그래서 숙박 시설 이용할 때도 낙후된 모텔이나 펜션을 찾아간다. 운치 때문이 아니라 새 건물이 싫어서"라고 털어놓았다.
못 하는 것 없이 다 잘하는 '욕망 아줌마' 박지윤은 "재작년부터 팟캐스트를 제작하게 됐고, 심지어 콘텐츠도 2개다. 최근엔 유튜브도 시작해서 매주 3개의 콘텐츠를 올려야 한다"라며 철저하게 제작자 마인드로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워킹맘'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악플에 시달린 박지윤은 "워킹맘은 일도 가정도 완벽하지 못한 것 같아서 자괴감에 시달릴 때가 많다"라며 "아이들 관련 악플이 달리면 단전에서부터 분노가 올라온다. 제가 또 바로 이야기해야 하는 성격이라서 분노의 댓글을 투척한다. 말로 싸워서 이길 자신은 있지만 그러다 보면 예민하고 화 많은 사람이라고 한다"라고 토로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이날의 스페셜 MC는 폴킴이었다. 새싹 MC 폴킴은 긴장한 것도 잠시, 김동완이 직접 양봉한 꿀을 비롯해 박지윤이 직접 찐 단호박 설기, 지숙이 빚은 만두까지 뜻밖의 먹방 퍼레이드에 "이 프로 너무 좋다"라며 즐거워했다. 마지막으로 박지윤의 부탁으로 '안녕'을 열창해 '고막 남친'다운 꿀 보이스로 시청자 마음을 녹였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1부가 5.9%를, 2부가 5.8%를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 역시 6.5%(24:19)를 기록하며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은 1부가 2.8%, 2부가 3.1%를 기록해 1부 역시 1위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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