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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 한창 업무를 보고 있는 진영지청 형사2부 검사 이선웅. 예고도 없이 검사실을 방문한 꼬마 의뢰인들에게 "아, 현장체험 왔구나"라고 물어보는 목소리가 다정하다. 그러나 선웅과 달리 자매는 사뭇 심각한 분위기다. 서로를 향해 "기생충", "냄새난다"라다가, 싸움이 났다면서 잘잘못을 가리기 위해 선웅을 찾아온 것. 분이 풀리지 않은 듯 서로에게 눈을 흘기는 이들의 속상한 마음을 다독이고, 고사리 같은 작은 손을 한데 모아 꼭 잡아주고는 "아저씨 생각에는 둘이 사과하는 게 좋을 것 같아"라고 달랬다. 그리고는 검사실을 떠나는 자매를 미소로 배웅하는 선웅. 따뜻하고 정 많은 검사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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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귀여운 꼬마 의뢰인들의 다툼을 서론 다른 방법으로 풀어내며, 따뜻하고 정 많은 이선웅과 냉철하고 이성적인 차명주의 극과 극 캐릭터를 한눈에 보여준 '검사내전'의 캐릭터 티저 영상. 그뿐만 아니라, 영상의 말미에는 "'검사내전'과 함께 따뜻한 12월 보내세요", "12월 16일 월요일 밤 9시 30분, '검사내전' 첫 방송. 본방 사수는 무죄입니다"라는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 빙의된 첫 방송 고지 멘트가 담긴바. 2인 2색의 매력을 뿜어낼 이선균과 정려원의 새로운 변신에 시선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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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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