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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을 받은 뒤 '미술계의 민낯을 드러낸 탁월한 풍자극'이라는 호평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 '속물들'은 금수저와 흙수저로 대변되는 계층의 문제를 다루는 것에 그치지 않고, 부조리한 예술계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속물 같은 인물들의 이중성을 유쾌하게 풀어내 보는 이들에게 공감을 자아낸다. 인간의 속물근성을 예리하게 풍자, 통쾌함을 전할 '속물들'은 12월 극장가에서 어떤 파란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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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다인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작품도 열심히 하고 싶지만 연애도 하고 싶다. 그런데 지금은 혼자가 좋기도 하다. 예전에는 연애하고 싶고 누군가 있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딱 혼자가 편하고 좋을 때인 것 같다. 그런데 또 주변에서 그때가 연애하기 좋을 때라고 하더라. 공개연애는 불편할 것 같지만 연애를 슬슬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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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주피터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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