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실바 에버턴 감독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입을 뗐다.
에버턴은 12월2일(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시티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를 치른다.
에버턴의 상황은 썩 좋지 않다. 개막 13경기에서 4승2무7패(승점 14)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직전 경기에는 강등권에 머물러 있는 노리치시티에 0대2로 패했다. 일각에서 마르코 실바 감독의 경질설이 나오는 이유다.
마르코 실바 감독이 입을 뗐다. 영국 언론 BBC는 29일 '마르코 실바 감독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이해하지만, 그가 팀의 운명을 바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노리치시티전 뒤 대주주를 만날 마르코 실바 감독은 "우리의 관계는 정말 좋다. 그들과 줄곧 대화를 나눴다. 우리가 자주하는 일이다. 우리는 모두 같은 것을 원한다. 팀이 최고가 되기를 원한다. 나는 모든 소문을 알지는 못하지만, 이해한다. 그러나 나는 내 일에 자신이 없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100%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물론 매 순간 최고는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상황을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한다. 팬들이 우리를 믿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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