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의 예상은 이번에도 손흥민이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2월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 체제로 탈바꿈한 뒤 상승 가도에 올라섰다. 지난 20일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은 웨스트햄과의 EPL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뒤이어 치른 올림피아코스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홈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활짝 웃었다.
이번에는 본머스다. 토트넘(승점 17)과 본머스(승점 16)는 승점 1점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10~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언론 이브닝스탠다는 '토트넘이 본머스를 상대로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울 것'이라고 예측했다. 손흥민은 무리뉴 감독 체제 '첫 골'의 주인공이다. 앞선 두 경기에서도 모두 선발로 활약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4-2-3-1 전술을 들고 나올 것으로 예측했다. 최전방 케인을 필두로 손흥민, 알리, 루카스가 뒤에서 힘을 보탤 것으로 봤다. 중원은 다이어와 은돔벨레가 조율할 것으로 예상했다. 포백에는 베르통언, 산체스, 알데르베이럴트, 오리에가 설 것으로 예측했다. 골문은 가자니가가 지킬 것으로 내다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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