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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에서 신현준은 "기분이 참 이상하다. 오늘이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방송이다"고 마지막 방송을 진행하는 소감을 전했다. 17년간 함께한 신현준은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아쉬움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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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의 이유로 단 한 번을 제외하고는 10년간 MC 자리를 지켰던 신현준은 그간의 소회와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어느덧 여러분과 10년이란 시간을 함께했는데, 저한테 좋은 추억과 아름다운 기억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리포터 분들이 '형이 MC가 되어서 인터뷰하기가 편해졌다'는 말의 힘이 가장 컸다. 10년동안 MC를 할수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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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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