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득남했다.
YTN Star는 30일 "서현진이 29일 첫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서현진은 인터뷰에서 "자연분만으로 3.9kg의 첫아들을 출산했다"며 "아기가 아빠를 많이 닮은 거 같다. 태명이 '튼튼이'였는데 이처럼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고 전했다.
서현진은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서현진은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은 사실을 밝히며 "처음 아기가 생겼을 때 맘 놓고 기뻐하기 힘들었다. 작년에 한 번 유산을 하고 괜찮은 줄 알았더니 나름 트라우마로 마음에 상처가 되었나 보다. 태명도 섣불리 지어 부르지 못하겠더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현진을 향해 더욱 뜨거운 응원과 축복을 아끼지 않았다.
2001년 제 45회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서현진은 지난 2004년 MBC에 입사해 '굿모닝 FM 서현진입니다', '불만제로', '원더풀 라이프' 등을 진행했다. 지난 2010년부터 2년간 유학 생활을 통해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가 2014년 퇴사, 프리랜서로 활동해 왔다. 지난 2017년 12월에는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8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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