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스토브리그' 남궁민이 오정세를 향해 폭풍전야를 예고했다.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이다.
드라마는 최근 1차 티저 예고편에 이어 이번에는 2차 스토리 예고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스토리 예고는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가 드림즈의 실수 연발 경기를 지켜보며 "4년 연속 꼴찌", "야구는 제일 못하는데 미래도 없는 팀"이라는 혼잣말을 하는 걸로 시작된다.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끼리 치고받고 싸우는 모습이 이어졌고, 이에 운영팀장 이세영(박은빈 분)은 덕 아웃에서 배트를 휘두르며 "우리 진짜 이것밖에 안돼요?"라며 실망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화면이 바뀌고, 프런트들이 모두 모인자리에서 승수는 자신이 새로운 단장임을 소개한 뒤 "변화가 필요합니다"라고 프리젠테이션을 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내 그는 "단장님은 가장 단단히 박힌 돌만 건드리네요"라는 말과 함께 의문의 사나이로부터 협박을 받고 말았다.
특히, 예고편의 마지막에 사장 오경민(오정세 분)으로부터 "진짜 우승을 한다고? 백단장 멀리 가네"라는 말을 들은 승수는 "그래서 이제부터 엄청 바쁠건데요"라는 돌직구 답변을 남기면서 폭풍전야를 암시했다.
2차 스토리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는 '스토브리그'는 12월 13일 밤 10시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에 SBS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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