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윌리안에 페드로 로드리게스까지.
유벤투스의 선수 영입 작전이 거침 없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주 타깃으로 설정돼있다. 베테랑, 신예, 포지션을 가리지 않는다.
유벤투스는 최근 첼시의 윙백 이메르송 팔미에리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점점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선수. 이메르송은 2022년 계약이 종료되기에, 이적료가 발생하지만 유벤투스 파비오 파라타치 단장은 런던에서 첼시와 얘기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뿐 아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이메르송 외에 첼시 공격진의 주축 윌리안과 페드로까지 잡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라타치 단장은 특히 브라질 출신 31세의 윙어 윌리안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데,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를 데려온다는 계획이다.
페드로 역시 첼시와의 계약이 종료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현재 칠시로부터 새로운 계약을 제시받지 못한 상황에 유벤투스가 적극적 구애를 펼치면 마음이 흔들릴 수 있다.
윌리안과 페드로 모두 첼시와의 계약이 끝나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첼시는 1일(한국시각) 웨스트햄에 0대1 충격패를 당해 팬들을 실망시켰는데, 선수 이적설까지 겹쳐 더 혼란스러운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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