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서지연(19·더짐랩)이 팬들 덕분에 원챔피언십 무대에 오를 지도 모르게 됐다.
아시아 종합격투기(MMA) 대회사 원챔피언십의 차트리 CEO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이 원챔피언십에서 보고 싶은 파이터가 누구인지 3명을 추천해주면 즉시 사인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차트리 CEO의 질문에 가장 많이 거론된 인물이 바로 서지연이었다. 차트리 대표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글에 국내는 물론 아시아 각국과 세계의 팬들이 서지연을 연호하기 시작한 것이다.
원챔피언십 대표의 관련 글이 올라오자 서지연은 본인의 SNS를 통해서 "팬들의 관심과 애정을 시합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남겼고 여기에 팬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현재 해당 글은 서지연의 이름을 올린 팬들의 메시지가 가장 많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격투기 대회사 원챔피언십 입장에서도 새로운 팬덤 유입에 있어서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 아닐 수 없기에 서지연의 원챔피언십 메인 무대 데뷔 가능성은 매우 높아질 수 있다.
방탄소년단(BTS)의 리더인 RM의 친척 동생으로 알려진 서지연은 "원챔피언십 메인 무대에서 BTS의 등장음악과 함께 데뷔 무대를 갖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서지연의 인스타그램 팔로어가 22만명을 넘어서면서 서지연은 한국 격투기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SNS 팔로어를 보유한 선수로 등극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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