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장도연이 예상외의 '백치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장도연은 1일 방송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절친 박나래와 팀을 이뤘다. '평-창 부잣집' 매물을 보러간 장도연은 "평생 부동산 3번 가봤다"고 털어?J다.
박나래가 "360도 뷰 맛집!"이라며 옥상을 소개하자 장도연은 "뷰값이 좀 나갈 것 같은데요"라고 받아쳤다. 이에 박나래가 예상가를 묻자 "10억...?"이라며 부동산 무경험자임을 드러냈다. 이에 박나래는 "진짜 이 양반 집 안 본 티 내시네"라고 핀잔을 줬고 장도연은 "몰라. 평창동이면 다 10억이야"라고 말해 박나래가 지어준 별명 '장도화지'을 떠올리게 다. 박나래가 알려준 집값은 매매가 5억 5000만원이었다.
이에 앞서 박나래와 장도연은 황급히 연희동으로 집을 찾아나서기도 했다. 소개하기로 했던 집이 그 사이 계약이 완료돼 다른 매물을 찾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6세대가 거주하는 깔끔한 빌라를 찾았고 발코니의 연희동 뷰에 반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장도연에게 최고의 뷰는 편의점 뷰죠"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편의점이 눈앞에 있어야 한다. 취기가 있을 때도 내 걸음으로 갈 수 있게 도보 3분 이내에 있어야 한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날 의뢰인은 "그 동안 긴 출퇴근 시간으로 고생한 남편을 위해 시간 단축이 가능한 집을 선택했다"며 김숙과 붐의 매물인 '출퇴근 10분 컷 아파트'를 선택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6.6%, 8.1%(이하 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3%까지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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