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박진영이 '남친짤'에 대해 해명했다.
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난 1일 신곡 'FEVER'로 돌아온 메가 히트곡 제조기, 가수 박진영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벌써 26년 차의 중견 가수지만 젊음의 거리로 통하는 홍대 거리에서도 그는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심지어 나이 어린 고등학생 팬까지 박진영의 대표 히트곡 '허니'를 함께 추기도 했다.
박진영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박진영 남친짤'이 생긴 비화도 공개했다.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이 찍힌 사진들인데 왜 남친짤로 불리는지 전혀 모르겠다"라며 의문을 표한 박진영. 그는 "제 인생에 생긴일 중 이해못하는 가장 신기한 일이다"라면서도 "재미있는 짤이 돌아다녀서라도 제가 더 친근하고 웃기고 재밌게 보이는 그런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남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한 곡이 무려 55곡이나 된다는 박진영. 그는 역대 1위 곡을 모아 이달 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임을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박진영은 최근 온라인 탑골공원에서 화제가 된 본인의 90년대 무대의상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속이 훤히 보이는 비닐 옷, 통바지, 배꼽티 등 당시에는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던 박진영은 "당시 배꼽이 나온다는 규정이 있어서 무대 연기로 가려졌다"고 말하기도. 그는 "저는 무대가 훨씬 편한거 같다. 지금도 뛰어올라가고 싶다"라며 공연장에서 만나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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