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새롭게 시작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2일)의 연출을 맡은 방글이 PD가 첫 방송을 앞두고 소감과 프로그램 연출 각오를 밝혔다.
8일 첫방송하는 '1박2일'의 방 PD는 새 시즌의 각오와 출연진 섭외 이유, 첫 촬영 소감 등을 전했다.
방 PD는 "출연진이 대거 교체된 만큼 포맷에 급격한 변화를 주지 않아도 충분히 새로운 느낌이 들 것이라 생각했다"며 기본 구성을 강화한 연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그럼에도 시즌4만의 특장점이라고 한다면 '여행'과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의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정성스레 잘 담아내 시청자들이 함께 여행하는 것 같은 대리만족을 선사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새로운 출연진을 구성하게 된 이유도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김종민과 함께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라비 딘딘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방 PD는 "신선한 조합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제일 컸다. 차별화를 위해 기존 예능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인물들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다수의 멤버들이 예능에 '왕초보들'이라 만들어낼 수 있는 재미 포인트가 다양하게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뉴 페이스들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 첫 촬영을 마친 소감으로 "첫 촬영이기에 나도 긴장했고, 멤버들도 긴장해 다들 잠을 설치고 왔더라"며 "모두의 긴장감과 부담감이 오히려 열정으로 치환돼 하루 종일 파이팅이 넘치는 촬영을 할 수 있었다. 10년 넘게 '1박 2일'을 해온 김종민을 당황시키는 열정 포인트가 가득했다"고 덧붙였다.
방 PD는 돌아온 '1박 2일'에 대해 특히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1박 2일'의 복잡하지 않고 정겨운 웃음 그대로를 안방극장에 드리고 싶다. 물론 새로운 출연자들과 새로운 구성들로 새로운 웃음을 만들어내겠지만,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 아니라 꾸준히 사랑받던 그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다. 반가운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할 '1박 2일'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탁재훈·이상민, 영구 퇴출 직전...이수근 "이혼은 방송 못했다" ('아근진') -
선우은숙, 결국 제주도 내려갔다..화이트 집 공개 '호텔급 깔끔함' -
김대희, ♥승무원 아내+한의대 딸 공개..지성+미모 겸비 '붕어빵' 모녀(독박투어4) -
[SC현장] “바로 한다고→왜 나를?” 곽선영·윤두준, ‘용감한 형사들5’ 새 판 짜여졌다 -
이휘재, 한국 홀로 온 이유..쌍둥이 아들 ‘외국인학교 입학’ 때문인가 -
'미스터 킴♥' 28기 순자, 앞트임까지 했다..7일만 '확 달라졌다' -
박명수, BTS 광화문 공연에 소신 "성공이네 아니네 말 많지만, 국위선양 엄청난 의미"(라디오쇼) -
큐브 퇴사자 3인 폭로 "女연습생 40kg 초반 유지 못하면 거침없이 잘라"(이창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