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LG 트윈스 외야수 채은성이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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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2019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채은성을 선정했다.
상벌위원회는 "채은성 선수는 평소 야구팬과 상대 선수를 존중하고 경기를 임하는 태도가 남달라 KBO 리그 소속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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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플레이상은 경기 중 발생하는 비신사적인 행동을 근절하고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발휘한 선수를 선정하여 KBO 리그 이미지 향상하고 선수들의 모범을 만들기 위해 2001년에 제정한 이후 매년 시상해왔다.
채은성 선수의 페어플레이상 수상은 개인 첫 번째이며, LG 소속 선수는 2013년 박용택에 이어 두번째다. 최근에는 2016년 김재호(두산 베어스), 2017년 유한준(KT 위즈)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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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플레이상의 시상은 오는 9일 개최되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자로 선정된 채은성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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