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최강희 감독과 김신욱이 중국 무대 진출 첫 해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0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 자격을 얻었다.
최강희 감독의 상하이 선화는 6일 중국 상하이 훙커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산둥 루넝과의 중국 FA컵 결승 2차전서 3대0 승리했다. 상하이 선화는 1~2차전 합계 3대1로 앞서 정상에 올랐다. 상하이 선화는 원정 1차전서 0대1로 졌다.
지난 7월초 전북 현대에서 상하이 선화로 이적한 김신욱은 이날 선발 출전, 후반 15분 결승골을 얻었다. 기선을 제압한 상하이 선화는 후반 36분 이탈리아 국가대표 엘샤라위가 두번째골, 2분 후 치안지제이가 쐐기골을 넣었다.
최강희 감독은 2018시즌 전북 현대를 정규리그 2연패를 이끈 후 중국으로 무대를 옮겼다. 진출 첫 해 팀을 두 차례나 옮기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FA컵 우승으로 단기전에 강한 모습을 다시 드러냈다. 그는 전북 현대 사령탑 시절 K리그 6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2회 등 정상 등극으로 우승 청부사로 통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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