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신청한 김광현(SK 와이번스)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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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역지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은 6일(한국시각) '샌디에이고가 한국 출신 투수 김광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샌디에이고가 2014년 포스팅을 신청한 김광현이 단독교섭권을 얻었음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던 점을 소개하면서 '샌디에이고는 이번 기회를 통해 김광현 영입을 재추진할 계획'이라며 'A.J.프렐러 단장이 지난 시즌 김광현을 지켜보는데 상당한 시간을 투자 했으며, 그를 선발로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좌완 투수인 김광현은 샌디에이고 선발진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샌디에이고는 2014년 포스팅에서 최고 입찰액 200만 달러를 적어내 김광현과 단독 계약 교섭권을 얻었다. 그러나 연봉 협상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100만 달러를 제시해 영입이 무산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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