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새 둥지를 찾아온 베테랑 투수 박정배(37)가 호주프로야구리그(이하 ABL) 질롱 코리아에 합류한다.
질롱 코리아는 6일(이하 한국시간) 박정배의 합류를 발표했다. 키움 히어로즈 출신 투수 이찬석(22)과 함께다. 질롱 코리아는 "두 선수의 가세로 탄력적인 마운드 운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박정배는 2005년 두산 베어스에서 데뷔, 올 시즌까지 SK에서 활약했다. 프로 통산 373경기 28승 23패 20세이브 59홀드,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박정배는 "은퇴는 이르다. 조금 더 도전해보고 싶다"며 "질롱 코리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뒤 KBO리그에 복귀하고 싶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6일 호주로 떠나는 박정배는 빠르면 4라운드 퍼스전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박정배는 "은퇴는 이르다. 조금 더 도전해보고 싶다"며 "질롱 코리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뒤 KBO리그에 복귀하고 싶다"고 말했다.
우완 이찬석은 2016년 드래프트 2차 6라운드로 키움에 입단했다. 올 시즌 2군 리그 17경기서 2승2패,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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