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의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또 한 번 정상에 올랐다.
진조크루의 형제 비보이인 비보이 스킴과 윙은 8일(한국시각) 벨기에서 펼쳐진 2 대 2 세계 비보이 대회 'LCB Battle'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또 한 번 세계 최고 비보이팀의 면모를 발휘했다. 진조크루는 지난달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9년 JUICE JAM 상해 월드 파이널 3대3에서 우승한 바 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LCB Battle'은 한국,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러시아, 벨기에 등 16개국 이상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최강 '듀오' 비보이들이 모인 역대 최강 라인업으로 꼽히며 전 세계 비보이 마니아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았다.
진조크루는 16강에서 벨기에, 8강에서 일본, 4강에서 우크라이나 차례로 제압하고 파이널 무대에 섰다. 마지막 상대는 프랑스-포르투갈 유럽 연합팀. 진조크루는 한 수 위 실력으로 심사위원 몰표를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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