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MBC '언니네 쌀롱'에 동반 출연해 TV CHOSUN '아내의 맛'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9일 방송한 '언니네 쌀롱' 6회에서는 원조 섹시 아이콘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함께 쌀롱을 찾았다. 완벽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진화와의 결혼에 성공한 그는 "아이를 낳고 키우느라 패션과 거리가 멀어졌다"며 현실적인 '육아맘'의 고충을 털어놔 공감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모임이 잦은 연말, 육아맘이 소화할 수 있는 파티룩을 의뢰했다. 이에 한혜연, 차홍, 이사배 등 뷰티 어벤져스는 준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뷰티 꿀팁과 함께 모임에서 확실하게 주목받을 수 있는 완벽 메이크오버 과정을 준비, 알찬 볼거리로 월요일 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함소원과 진화의 '달달 케미스트리'도 빛을 발했다.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애정행각으로 쌀롱 패밀리들을 당황하게 만드는가 하면 특별한 러브스토리도 함께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진화가 처음 등장하는 순간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 듯 사람들이 좌우로 갈라졌다며 그와의 특별한 첫 만남을 회상했다. 특히 만난 지 2시간 만에 함소원에게 청혼한 진화의 사연이 공개되자 모두 깜짝 놀라며 그의 '직진남' 모멘트에 감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평소 좋아하는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섹시한 스타일이 좋다"고 망설임 없이 대답한 진화는 메이크오버 과정을 통해 변화해 가는 함소원의 모습에서 눈길을 떼지 못했다. 그는 아내만을 위한 특급 애교는 물론, 끊임없는 적극 애정 공세를 펼치며 월요일 밤 안방극장에 핑크빛 기류를 불어넣었다.
한편 뷰티 어벤져스의 손길을 거쳐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연말 파티 룩을 장착한 함소원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환호와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최근 육아에 지쳐 자신을 돌보는 데 소홀했다던 함소원은 놀라운 비포&애프터로 섹시 퀸의 완벽한 재림을 보여줬다. 또한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쌀롱 패밀리들 앞에서 거침없는 달달 키스를 나누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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