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효주가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에서 마지막까지 든든한 존재감을 빛냈다.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에서 박효주는 10년 경력의 베테랑 보좌관이자 강선영(신민아 분)의 든든한 보좌관 이지은(박효주 분) 역을 맡아 따뜻함과 냉철함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맹활약. 지난 10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어김없이 뽐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또한 박효주는 섬세한 연기 내공을 통해 이지은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또 하나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완성해냈으며, '여의도 아이유'라는 별명에 걸맞게 하나부터 열까지 의원실을 위한 잔소리는 기본, 냉철한 판단과 사이다 멘트로 선영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약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보좌관' 마지막 회에서 선영은 "애썼어요. 다 두 분 덕분이에요"라며 보좌관인 지은에게 고마움을 표시, 이에 지은은 "힘든 길만 골라서 가시더니, 우리가 아니었으면 누가 의원님 옆에 있을 거야. 기자들한테 계속 전화 와요. 인터뷰 다시 하죠."라며 끝까지 선영과 함께하겠다는 결연한 조력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드라마 종영을 맞이한 박효주는 "여의도 아이유여서 행복했다"라는 따뜻한 소회에 이어 "뜨거운 여름 날 뜨거운 열정이 가득했던 제작진과 좋은 귀감이 되어준 배우들과의 작업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렇듯 박효주는 이번 작품에서도 한층 더 풍부하고 깊어진 연기력으로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매 회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높이며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집중 시킨 박효주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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