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멜로망스 김민석이 오늘(12일) 의무경찰로 입대했다.
12일 한 매체는 김민석이 이날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김민석은 지난달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이라며 군 복무를 예고하기도 했다. 지난달 6일에는 새 앨범 '축제'를 발매했고, 같은달 9일~10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____인사'를 개최해 공백기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보도가 나오기 전 김민석은 직접 SNS를 통해 입대 소감을 밝혔다. 김민석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분주해야 할 저보다 분주히 챙겨주시는 분들 때문인지 제 일같이 안 느껴지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아직 잘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는 거라 두렵기도 하고 적은 부분 설레이기도 한다"라며 팬들에 작별 인사를 건넸다.
한편, 멜로망스 보컬 김민석은 2015년 미니앨범 'Sentimental'을 발매하며 데뷔, '선물', '짙어져', '입맞춤'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김민석 글 전문
곧 들어가네요.
분주해야할 저보다
분주히 챙겨주시는 분들 때문인지
제 일같이 안느껴지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아직 잘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는거라 두렵기도 하고
적은 부분 설레이기도 해요.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간간히 소식 전하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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