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전수경이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연출 오진석/극본 안신유)에서 장미 엄마 역으로 첫 등장했다. 욕망 가득한 얼굴과 압도적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한 것.
지난 12일(목) 방송된 '하자있는 인간들' 11, 12화에서는 냉혹한 눈빛으로 장미(신도현 분)를 다그치는 장미 엄마(전수경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미 엄마는 우아한 차림새와는 다르게 거친 손놀림과 싸늘한 말투로 장미에게 옷을 넘겨주는가 하면, 재력가 중년 남자와 억지로 선을 보게 하는 등 딸은 안중에도 없이 욕망에 가득 찬 모습만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혈압을 상승시켰다.
또한 장미가 중년 남자의 말을 거절하자 "니깟 게 뭔데!"라며 독설을 퍼붓고 때리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줘 안방극장을 분노로 물들였다. 이어 강희(황우슬혜 분)가 나타나 싸움을 말리자 "너 나중에 보자"라며 장미를 노려보는 강력한 눈빛은 짧은 등장에도 강한 존재감을 나타내기 충분했다.
이처럼 전수경은 자신의 딸에게 피도 눈물도 없는 차가운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앞으로 보여줄 '장미 엄마'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극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인물로서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한편, 전수경이 강력한 첫 등장을 선보인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매주 수, 목 밤 8시 55분에 방영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
장항준, 1600만 거장의 '번아웃' 고백…"막 살고 싶은데 보는 눈 너무 많다"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아일릿 호불호 갈렸던 '잇츠미' 테크노 성공, 하이브의 영리한 변주
- 1.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2.[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
- 3.이런 초고속 승격이 있나. AA 46G→AAA 12G→ ML 데뷔 3루타, 4출루,2타점. 메츠 외야 10년 각. 그래도 3개월 걸린 BK에겐 안되지
- 4.7연승→7연패→8연승 일부러 이러는 건가요? 삼성발 태풍, 야구판 제대로 뒤흔든다
- 5.세상에나! 무라카미 최다 삼진 불명예 뒤집어 썼다, 亞 출신 최초 삼진왕 오르나? 그래도 신인왕 투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