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아나운서라는 꿈을 심어준 중학교 선생님을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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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6년간 국민의 날씨를 책임지다 2006년 프리 선언 이후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방송인 안혜경이 출연했다.
안혜경이 찾고 싶은 인연은 강원도 평창 산골마을 용전중학교 1학년 때 만나, 뚜렷한 꿈이 없던 안혜경에게 '아나운서'라는 꿈을 심어준 김숙희 선생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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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혜경은 선생님을 찾기 위해 고향마을로 향했다. 먼저 할머니를 찾아 인사를 드린 뒤, 모교인 용전중학교를 찾아가 선생님이 당시 생활하셨던 관사도 찾아가보며 추억을 떠올렸다.
안혜경은 "'우물 안 개구리'였던 산골소녀인 내가 처음으로 '아나운서'라는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이다. 꼭 한번 만나뵙고 싶다"고 간절한 마음을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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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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