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FA 권리 행사 대신 시카고 컵스 잔류를 선택한 다르빗슈 유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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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는 14일(한국시각) '남은 계약을 파기하고 FA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옵트 아웃을 포기한 다르빗슈를 향해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좋은 투수들이 FA시장에서 사라진다면 다르빗슈의 거취를 향해 더 심도 있는 이야기가 오갈 수 있다'고 트레이드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다르빗슈는 올 시즌 31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8패, 평규자책점 3.98을 기록했다. 178⅔이닝을 던졌고,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10을 기록하면서 229개의 탈삼진을 잡았다. 대체적으로 운이 따라주지 않은 시즌으로 평가 받았다. 메이저리그 통산 63승(53패)을 기록한 베테랑 투수로 여전히 시장에서의 가치는 높은 편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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