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은골로 캉테가 첼시를 떠나고 싶어한다는 소식이다.
스페인 매체 '엘 데스마르케'는 15일(한국시각) 캉테가 시즌 종료 후 첼시를 떠나 스페인으로 떠나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캉테는 2016년 레스트시티의 깜짝 우승을 이끈 뒤 첼시에 입단해 활약해왔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성실한 플레이를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2017년 첼시의 리그 우승, 2018년 FA컵 우승, 2019년 유로파 우승의 주역이었다. 지난해 프랑스 대표로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캉테는 프리미어리그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 한다. 스페인에서 그를 눈독 들이고 있다. FC바르셀로나가 캉테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는데, 선수 본인은 오히려 레알 마드리드행을 선호한다는 소식이다. 캉테는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지단 감독이 캉테 영입에 관한 얘기를 구단에 하자 구단에서는 많은 이적료로 인해 당장 대답을 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캉테는 스페인이 아니더라도 유벤투스나 바이에른 뮌헨도 차기 행선지로 고려중이다. 바르셀로나에도 앙투앙 그리즈만 등 프랑스 동료들이 많다. 바르셀로나의 프랑스 출신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는 캉테가 첼시를 떠나려 하는 것을 가장 먼저 알게 된 선수. 그는 바르셀로나 구단에 캉테를 영입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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