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1박2일' 시즌4 멤버들이 처음부터 강력한 '야외취침'에 당황했다.
15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시즌4'의 첫 저녁 복불복부터 잠자리 복불복, 아침 기상미션까지 진행됐다.
지난 주 게임 결과 연정훈과 라비가 등산 확정, 15살 차이 맏형과 막내의 산행이 시작됐다. 그 시각 김종민과 김선호, 문세윤, 딘딘은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구담봉의 절경을 즐겼다.
연정훈과 라비는 고생 끝에 마주한 가슴 탁 트이는 풍경에 "올라오니 정말 좋다"며 그제야 미소를 지었다.
시즌4의 첫 베이스 캠프는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장소였다. 먼저 베이스 캠프에 도착한 유람선 팀은 스태프 밥 차에 "맛있겠다"며 감탄했다. 김종민은 "'1박2일'하면 살 빠질 것 같지? 아니다. 폭식해서 살이 찐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 시각 베이스 캠프로 이동하던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과 깜짝 통화를 시도, 한가인은 라비에게 "큰 아들 잘 부탁한다"고 인사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첫 저녁 복불복은 '상식'퀴즈로 진행했다. 총 6라운드로 진행, 마늘로 만든 음식을 걸로 진행했다.
멤버들은 '절망' 속 첫 메뉴인 마늘 떡갈비에 의지를 다졌다. 그러나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문세윤이 실패, 떡갈비와 마늘 전병 획득에 실패했다. 마늘 감자탕이 걸린 수도 문제에서는 김선호가 백지 상태에 빠져 웃음을 안겼다. 이어 천만 영화 맞추기에서도 김선호가 실패, 김선호는 "심지어 취미가 영화 보기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선호는 "외국어 퀴즈다"는 말에 한 숨을 내쉬었지만, 전원 'Y'로 시작하는 단어를 맞추는 데 성공하며 감격의 첫 성공을 이뤘다.
그러나 최종 메뉴인 마늘 닭강정 획득에도 실패, 빵만 획득한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결국 제작진은 마늘 감자탕을 걸고 재도전 기회를 제공, 지명이 들어간 노래 맞추기에 성공하며 마늘 감자탕을 획득했다.
잠자리 복불복을 건 '시즌4' 멤버의 조건은 '신체 능력'이었다. 멤버들은 "꼴찌 3명은 야외취침"이라는 말에 걱정을 쏟아냈다.
먼저 힘 대결로 다리 씨름을 진행, 연정훈이 김선호와 라비를 상대로 승리하며 실내 취침이 확정됐다. 순발력 게임에서는 라비가, 균형 감각 게임에서는 딘딘이 승리를 하며 실내 취침이 확정,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반면 김종민과 김선호, 문세윤은 '야야' 취침확정에 표정이 굳어졌다. 그러나 '1박' 선배 김종민의 도움으로 금세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기상 미션은 '멀리 던지기'로, 가장 멀리 날아갈 것 같은 물건이 써진 깃발을 찾아와야한다.
딘딘은 휴지, 김종민은 부메랑, 문세윤은 쌀포대, 라비는 우산, 김선호는 일회용 장갑, 연정훈은 종이 숟가락을 선택했다.
이후 멀리 던지기 결과 딘딘와 김선호, 연정훈, 라비가 퇴근이 확정됐다. 반면 첫 인력조 김종민과 문세윤은 미노리 김장에 투입, 어르신들과 김장을 하며 '시즌4'의 첫 촬영을 마무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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