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페란 토레스의 완벽한 쇼케이스?
레알 마드리드가 발렌시아의 어린 공격수 페란 토레스를 데려오기 위해 단단히 벼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6일(한국시각) 레알이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19세 공격수 토레스는 발렌시아 소속으로 올시즌 4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서도 90분을 소화했다. 발렌시아는 1대0으로 이길 기회를 잡았으나 상대 카림 벤제마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3점을 놓쳤다. 하지만 토레스는 자신에 관심을 보이는 레알 앞에서 90분을 뛰며 능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
토레스는 이강인과 함께 발렌시아 최고 유망주로 꼽혔다. 이강인이 부상으로 주춤하고 있는 사이, 토레스는 팀의 주축 공격수로 확실하게 자리잡고 있다.
레알 뿐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유벤투스 등이 토레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토레스의 이적료는 8800만파운드(약 1382억원)가 책정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은 그동안 토레스 영입을 위해 수 차례 시도를 했는데,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했었다. 높은 이적료에도 불구하고, 레알은 토레스에 대한 관심이 꺼지지 않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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