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공석이 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의 사령탑으로 카를로 안첼로티 전 나폴리 감독이 부임할 전망이다.
영국 스포츠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7일(한국시각) "에버턴 구단과 안첼로티 감독이 감독 계약에 원칙적인 합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안첼로티 전 감독이 에버턴과 계약 협상을 위해 잉글랜드에 도착했다. 에버턴은 레스터시티와의 카라바오컵 8강전을 앞두고 감독 선임 발표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AC밀란과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파리생제르맹(PSG) 첼시 등 명문 구단에서 팀을 이끈 명장이다. 최근에는 나폴리에서 성적부진으로 경질됐으나 여전히 지도력에 대한 인정을 받는 분위기다. 에버턴 팬들도 마르코 실바 전 감독의 경질 이후 던컨 퍼거슨 감독대행 체제에서 유력 차기 감독으로 안첼로티 감독을 1순위로 뽑기도 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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