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갑상선암센터는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갑상선 혹'에 대해 환우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갑상선 질환은 크게 양성(benign)과 악성(malignant)으로 나뉜다. 이 중 악성 질환이 갑상선 암이다. 우리 몸에서는 끊임없이 세포가 사멸되고 재생되는데, 그 과정에서 어떤 내부적 오류나 외부 원인에 의해 불량품이 만들어 지고 이를 암이라고 한다.
이 암세포가 갑상선에서 발견된다면 우리는 그것을 갑상선 암이라고 부르며, 갑상선암은 대부분 증상이 없다. 그 외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대부분 목에서 만져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쉰 목소리, 삼킴 장애 등은 상당히 진행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이번 공개강좌는 김정수 갑상선암센터장(감상선내분비외과 교수)의 개회사와 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내분비내과 하정훈 교수의 '갑상선 혹, 진실 혹은 거짓' 강의를 비롯해 영상의학과 최양신 교수의 '갑상선 혹 수술 안하고 치료할 수 없나요?', 핵의학과 오주현 교수의 '핵의학과 검사와 치료', 갑상선내분비외과 김광순 교수의 '갑상선 혹(암)의 수술적 치료'에 대한 강좌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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