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대한축구협회(KFA)가 2020년 출범하는 K3·K4리그에 참가할 28팀을 1차 확정했다.
KFA는 내년 K3·K4리그에 참가를 신청한 31팀 중 28팀의 클럽라이센싱 자격을 승인했다. 승인이 완료된 팀은 총 28팀으로 K3리그가 16팀, K4리그가 12팀이다. K3리그는 내셔널리그(실업축구) 8팀에 기존의 K3리그 어드밴스 및 베이직에 참가하던 8팀이 합쳐졌다. K4리그에는 기존 K3리그 10팀과 신생팀 인천남동구민축구단과 진주시민축구단이 합류했다. 이중에서 양주시민축구단, 전주시민축구단, 화성FC, 서울노원유나이티드, 충주시민축구단 등 5팀은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조건부 승인을 받은 팀은 참가신청 서류 중 재정지원확인서를 31일 오후 5시까지 보완 제출해야 승인이 완료된다. 이번에 승인을 받지 못한 3팀(고양시민축구단, 평창FC, 풋볼스토리) 중 재심의를 희망하는 구단은 26일 오후 5시까지 재심의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KFA는 1부리그부터 7부리그로 이어지는 디비전시스템의 기본 틀을 구축하게 됐다. KFA는 단계적으로 승강제를 시행하여 향후 모든 리그 별로 승격 및 강등이 이뤄지는 디비전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K3리그와 K4리그는 내년부터 승강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2020년 K3·K4리그 참가팀(19일 기준)
K3리그(16개)=강릉시청, 경주시민축구단, 경주한수원, 김포시민축구단, 김해시청, 대전코레일, 목포시청, 부산교통공사, 양주시민축구단, 전주시민축구단, 창원시청, 천안시청, 청주FC, 춘천시민축구단, 평택시민축구단, 화성FC
K4리그(12개)=서울노원유나이티드, 서울중랑축구단, 시흥시민축구단, 양평FC, 여주시민축구단, 울산시민축구단, 이천시민축구단, 충주시민축구단, 파주시민축구단, 포천시민축구단, 인천남동구민축구단(신규), 진주시민축구단(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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